전동기 (MOTOR)의 60Hz 전동기의 50Hz 사용 시 예상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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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Hz 를 50Hz 사용 시


   전동기 정격전압을 440V, 4P, 60Hz


   가) 60Hz 전동기를 50Hz 로 사용 시 전동기 출력이 20% 감소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100 HP 으로 사용했다면 50Hz 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80 HP 으로 전동기의 출력이 감소하여

       생산량이 감소한다. 그 이유는 회전수가 1800rpm 에서 1500rpm 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나)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던 전동기와 펌프를 (등 부하를) 동시에 이설하는 경우에는 생산량만 감소하고 전동기는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아 소손의 위험이 발생하지 않지만 현지에 있는 다른 펌프나 부하를 연결시는 부하의 검증이 없어서 소손의

       위험이 있다.

   다) 50Hz 를 380V로 사용하지 않는 한 재권선 작업을 해야 한다.

       380V 의 전동기를 재권선하지 않고 430V로 사용 시 전동기의 설계에 따라 조기 소손, 수명단축이 예상된다.


      ● 철손이 급격히 증가한다. (무부하 전류가 증가한다.)

      ● 자속밀도가 포화하여 부하전류가 증가하여 코일이 소손된다. 


2. 수리방안


   가) 현재 사용중인 전동기는 수차례 수리 이력이 있을 수 있음으로

       - 철심의 건전성을 확인

         상태가 양호하면 재권선 추진, 상태가 불량하면 재협의

   나) 브라켓 (Bracket) 의 베어링 하우징 (Bearing Housing), 회전자 축의 베어링 (Bearing) 자리의 치수 검사 후 불량하면

       부싱 (Bushing), 저널 (Journal) 등 재협의

   다) 베어링 (Bearing) 교체

   라) 발란싱 (Balancing) 작업

   마) 무부하 시험 (60Hz 로 시험하여 50Hz 로 환산)

   바) 철심의 교체로 협의 될 경우에는 납기가 최소 30일 예상됨으로 사전에 공기를 감안해 일정 추진해야 함.


3. 수리 후 예상 문제점


   가) 50Hz 전동기는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사용함으로 수용가 혹은 수리회사의 하자 등의 협의, 수리기간, 비용 등의 문제

   나) 수리 후 현지 시운전 입회

   다) 전동기를 수리 후 납품, 현지까지 운송, 보관 등에서 발생하는 베어링 (Bearing) 손상, 절연저항감소, 녹발생, 운송시 파손

   라) 출력, 생산량 미달에 대한 사전협의


4. 특성 비교


   가) 부하 전류 : 비슷함.

       ● 60Hz, 440V

         

         

       ● 50Hz, 380V


       


   나) 운전토오크 : 비슷함.

       ● 60Hz, 440V


         

       ● 50Hz, 380V


         


   다) 기동 전류 :

       ● 60Hz, 440V

          직입 기동 : 887 A

          Y-△      : 296 A


       ● 50Hz, 380V - 16% 감소됨.

          직입 기동 : 746 A

          Y-△      : 248 A


   라) 기동 토오크 : 

       ● 60Hz, 440V

          116.9%


       ● 50Hz, 380V - 26% 감소됨.

          86.5%


출처 - 한국중전기 (http://www.kohe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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