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하율은 어떤 의미인가?
소형 전동기에서는 1.25, 1.35, 1.40 으로 주어지고, 중형, 대형 전동기에서는 1.15 로 주어진다.
가. 과부하율을 지닌 교류전동기는 정상상태와 정격부하에서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나. 전압과 주파수가 명판에 규정된 값을 유지하는 경우
전동기는 명판에 기제된 과부하율로 정격출력을 곱해서 얻어진 출력까지 부하를 걸 수가 있다.
단지 1보다 큰 과부하율에서 전동기를 사용할 경우 정격부하에서와 다른 효율, 역율, 속도가 된다.
그러나 기동 토크와 최대 토크는 변하지 않는다.
다. 1.15 과부하율로 규정된 온도상승값으로 운전할 경우 발생하는 열화는 1.0 과부하율을 갖는 전동기로
규정된 온도상승값에서 발생한 열화의 약 2배다.
라. 1.0 보다 큰 과부하율에서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전동기는 정격출력에서 운전하는 경우와 비교할 때
절연수명, 베어링 수명이 감소한다. 따라서 과부하율로 연속운전하면 정상수명의 1/2 수명 밖에 사용할 수 없다.
※ 전동기 규격에서
- 1.0 과부하 율을 갖는 전동기의 온도 상승은
구분 |
온도 결정방법 |
온도상승 [℃] |
|
B종 |
F종 |
||
모든 출력 |
저항법 |
80 |
105 |
- 1.15 과부하 율을 갖는 전동기의 온도 상승은
구분 | 온도 결정방법 | 온도상승 [℃] | |
B종 | F종 | ||
모든 출력 | 저항법 | 90 | 115 |
전동기의 온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절연수명은 1/2로 줄어든다.
출처 - 한국중전기 (http://www.koheco.com)